인내는 정말 힘든 단어이다. 인내를 한다는것은 사람으로써 다시 태어나는 기분이 든다. 인내는 나와 상대방의 관계를 유지하는 하나의 버팀목이 되기도 하다.
그래서 우리는 인내를 해야된다. 순간의 욕심과 욕망, 감정으로 인해 자신이 한 행동을 후회하지 말고, 조심해야되며 욕심이나 욕망 감정을 조절할 수 없는 순간이 온다면 인내를 해야된다.
인내를 해야 후회도 없고, 앞으로 조금씩 조금씩 전지할 수 있는것이다. 하지만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상황속에서 이러한 인내심을 손쉽게 놓쳐버리는 경우가 많다.
누군가는 인내심을 왜 기르냐고, 참으면서 살면 화병이 나서 어떻게 사냐고 물을수 있겠지만 더 큰 산을 보기 위해서 인내를 하는것이지 지금 이 순간 앞만 보고 속에 있는 모든 감정들을 쏟아낸다면 크게 될 수 없다.
작은그릇만 될 뿐이고, 큰 그릇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당연히 많은것을 담지 못한다. 인간이 많은 것을 품을 수 있는 인내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바로 나와 상대방을 위한 인내심을 키울 필요가 있다.
인내 만이 더 좋은 행복을 찾을 수 있고, 인내만이 나와 상대방의 관계를 유지시킬 수 있으며, 인내만이 후회없는 일을 만들지 않는 계기가 될 수 있는것이다.
지금 현재 인내심이 부족하다고 판단된다면 인내심을 기르도록 해보자. 내 마음 속에 있는 욕심, 욕망, 이기심 등의 감정이 생긴다면 인내롭게 잘 억누르고 이겨내야 된다.
상대방이 나에게 심한 말과 함께 감정이 흔들리는 행동이나 말을 했다고 해도 인내심을 가지고 참는것이 참된 인간으로써의 미덕이기도 하다.
인내하는 자만이 세상을 더 넓고, 반듯하게 살 수 있으며 많은 것을 포옹할 수 있는 넓은 아량과 함께 미덕이 생긴다. 이점을 꼭 알고 인내하는 힘을 키우도록 하자.